내년도 성평등가족부 예산이 지난 2일 국회 의결을 거쳐 올해보다 13% 증가한 2조 87억 원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오는 9일 국무회의에서 예산안을 최종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내년 예산안에는 여성고용정책 이관에 따른 여성경제활동촉진지원사업이 약 1조 20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등을 포함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지원사업은 국회 심의
서울 도봉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에너지바우처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냉·난방에 사용하는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
2025년 11월 29일,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는 한부모가족회 한가지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가 지원한 ‘초기 한부모가족 위기극복 프로젝트, 다시 만난 세계(다만세)’ 성과발표회가 개최됐다. 토요일 오후임에도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초기 한부모가족을 지지하고 회복을 도운 ‘다만세’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했다. 다만세 프로젝트
내년 성평등가족부 예산 2조87억원 확정…여성·아동·한부모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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