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조부모가정 아동 맞춤형 결연 사업’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보호자 고령과 소득 불안정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조부모가정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지난 2021년부터 조부모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3년간 총 3억 원을 후원해왔다. 이어 2024년에는 ‘조부모가정 아동 맞춤형 후원 사업 협약식’을 체결하고 올해까지 추가로 3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번 전달로 누적 후원금은 총 6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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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 : 대상 > |
지난해에는 18세 미만 손자녀와 조부모가 함께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 23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과 심리·정서 돌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보호 안전망 구축 등 통합 지원이 이뤄졌다. 특히 아동 개개인의 결핍 지수와 학업 성취도, 정서 안정 수준 등 객관적 지표를 반영한 집중 지원 방식을 도입해,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도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올해 역시 아동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며, 영양과 위생 관리를 포함한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학업 성취도 향상과 진로 탐색을 돕는 ‘진로지원 서비스’, 정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마음지원 서비스’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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