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보다 9.7% 증가한 137조 6480억 원 규모의 내년 복지부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내년 예산안은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 저출산·고령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 의료인력 양성과 정신건강 투자 확대 인공지능(AI)기반 복지·의료 및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등 5대 핵심 투자에 초점을 맞춰 편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와 한부모 가구 양육비 부담 완화, 디지털성범죄 대응 강화 등을 위한 내년 정부 예산이 늘어난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남성이 겪는 차별 문제를 연구해 대책을 만들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한 ‘청년세대 성별균형문화확산 사업’ 예산도 새로 편성된다.여성가족부는 2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2026년 여가부 예산안이 의결됐다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구조와 역할 재편의 밑그림을 그릴 'LH 개혁위원회'가 출범했다.국토교통부는 28일 LH 개혁위원회 출범을 위한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간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1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LH 개혁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주거정책과 공공주택 분야에서 연구와 정책 자문 경험을 두루 갖춘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
내년 보건복지 137조 6480억 원 투자…돌봄 강화·필수의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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