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전문가 엄마들이 만든 베이비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밀리맘이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에 500만원 상당의 선스틱 180개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후원은 소외된 아이들의 피부 건강과 행복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밀리맘 측은 야외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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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밀리맘 > |
밀리맘은 에스테틱 화장품의 전문성을 녹여 넣은 순한 비건 아기 스킨케어 브랜드로 '아기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행복이 곧 온 가족의 행복'이라는 비전 아래 유아 피부의 건강을 지키는 제품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밀리맘은 아이와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밀리맘 관계자는 "날이 추워졌다고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기 쉽지만, 사실 자외선 차단은 사계절 내내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라며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후원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한 부모 가정과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가족의 행복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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