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와 재난위험시설 정비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50억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상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연속적인 점검 및 개선 정책의 일환이다.정부는 먼저 어린이들이 자주 오가는 학교 주변 교차로 등 303개소에 CCTV를 확대 설치하기 위해 50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 9
경북 안동시가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대폭 강화하며 맞벌이·한부모·양육공백 가정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정부의 지원 기준 완화에 더해 경상북도의 본인부담금 지원이 추가되면서 가정이 체감하는 돌봄 비용이 크게 낮아진 것이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
정부가 최근 잇따른 어린이 약취·유괴 사건에 대응해 강력한 근절 대책을 내놨다. 아이들의 안전을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범죄 대응부터 예방 교육, 통학로 환경 개선까지 전방위 대책을 추진한다.행정안전부와 경찰청,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는 11일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공동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 초등학생 약
내년 성평등가족부 예산 2조87억원 확정…여성·아동·한부모 지원 강화
오늘의소식
보도자료
육아교육